일본 엔카 무대에서 ‘엔카 신동’으로 불리며 일찍이 주목받았던 아즈마 아키가 이제 국경을 넘어 한국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어요. 그녀의 매력적인 보컬은 단순한 가창력을 넘어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특히 ‘한일가왕전’에서 선보인 무대들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한일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오늘은 아즈마 아키의 음악적 여정과 그녀가 선사한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살펴보려고 해요.

🌟 아즈마 아키, 엔카 신동에서 글로벌 스타로!

아즈마 아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예요. 그녀의 음악적 여정은 ‘엔카 신동’이라는 별명과 함께 시작되었답니다.

아즈마 아키 - 언제나 몇 번이라도(いつも何度でも) 듣기,가사

아즈마 아키 - 언제나 몇 번이라도 듣기



아즈마아키 - 언제나 몇 번이라도 가사,발음,해석

[Verse 1]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奥で

呼よんでいる 胸むねのどこか奥おくで

욘~데이루 무네노 도코가오 쿠데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心躍る 夢を見たい

いつも心こころ躍おどる 夢ゆめを見みたい

이.쯔모 고코로 오도루 유메오 미타이

언제나 설레는 꿈을 꾸고 싶어


かなしみは 数えきれないけれど

かなしみは 数かぞえきれないけれど

카나시미와 카조에 키~레나이 케레도

슬픔은 셀 수 없지만


その向こうできっと あなたに会える

その向むこうできっと あなたに会あえる

소노무코우 데낏토 아나타니 아에루

그 너머에서 꼭 당신을 만날 수 있다


[Chorus]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 ひとは

繰くり返かえ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 ひとは

후.리.카.에.쓰. 아.야마치노 소노타비 히~토와

반복되는 실수의 그때마다 사람은


ただ青い空の 青さを知る

ただ青あおい空そらの 青あおさを知しる

타다 아오이 소~라노  아오사 오시루

단지 푸른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果てしなく 道は続いて見えるけれど

果はてしなく 道みちは続つづいて見みえるけれど

하.테.시.나.쿠.  미~치와 츠즈이테 미에루케레도

끝없이 길은 이어져 보이지만



この両手は 光を抱ける

この両手りょうては 光ひかりを抱だける

코노 료우테.와 히카리 오다케루

이 양손은 빛을 안긴다


[Verse 2]

さよならのときの 静かな胸

さよならのときの 静しずかな胸むね

사요나라노 토키노 시즈카나무네

이별할때의 고요한 가슴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みみをすませる

제로니나루카 라다가 미미오쓰마세루

제로가 되기 때문이지만 귀를 기울이다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いく不思議

生いきている不思議ふしぎ 死しんでいく不思議ふしぎ

이키데이루 후시기,  신데이쿠 후시기

살아 있는 불가사의 죽어가는 불가사의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花はなも風かぜも街まちも みんなおなじ

하나모 카제모 마치모 민나오나지

꽃도 바람도 거리도 모두 마찬가지



[Chorus]

ララララララ ラー ララララ

ララララ ラララララ ララララ ラララララ

ホホホホホホ ホホホホ 

ルルル

ルー ルルルルルル ルルルル ルルルル

La-la-la, 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 la-la-la, la-la-la-la-la

ホホホホホホ ホホホホ

Ooh-ooh-ooh, ooh-ooh-ooh, ooh-ooh-ooh-oh

ルルル

ルー ルルルルルル ルルルル ルルルル

Lu-lu-lu, lu-ooh-ooh-ooh-ooh

Lu-lu-lu-lu-lu, lu-lu-lu, lu-lu-lu-lu-lu

💖 어린 나이, 깊은 감성의 ‘엔카 신동’

  • 2007년생 고등학생: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표현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엔카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어요.
  • 3살부터 시작된 음악: 3살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이며 무대에 섰고,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도쿄로 이주한 후 네 살 때부터 요양원 등에서 위문 공연을 시작했죠.
  • 첫 위문 공연 곡 ‘라 밤바’: 처음 부른 노래가 멕시코 민요 ‘라 밤바’였다는 점은 그녀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짐작하게 해요.

🎶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특별한 매력

  • 다양한 롤모델: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다이애나 로스, 마이클 잭슨을 롤모델로 꼽으며 이들의 창법과 음색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 한국 가수 사랑: 한국 가수 중에는 제이플라, AKMU, 주현미를 좋아한다고 밝혀 한국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어요.
  • 놀라운 언어 능력: 19개 국어로 3000여 곡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그녀의 놀라운 음악적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 재치 있는 자기소개: 한국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아줌마 아니고 아즈마 아키입니다”라는 언어유희를 활용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었죠.

실제로 아즈마 아키의 무대를 보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은 감정 표현에 놀라게 돼요.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 가요를 재해석하는 아즈마 아키의 매력

아즈마 아키의 음악적 매력은 일본 전통 음악인 엔카와 한국의 트로트를 넘나들며 빛을 발합니다. 특히 한국어 발음과 감정 표현이 매우 자연스러워 한국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어요.

💖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국어 가창력

  •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 단순히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을 넘어, 곡에 담긴 정서를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모습이 정말 놀라워요.
  • 명곡 재해석: ‘섬마을 선생님’, ‘목포의 눈물’,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같은 한국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 깊은 문화 이해: ‘목포의 눈물’, ‘동백 아가씨’, ‘칠갑산’ 등 다양한 전통 가요 소화력은 그녀가 한국 문화와 정서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지를 보여줍니다.

💃 ‘뱀이다’ 무대, 엔카와 트로트의 절묘한 조화

  • ‘한일톱텐쇼’ 화제: 최근 ‘한일톱텐쇼’에서 선보인 김혜연의 ‘뱀이다’ 무대 역시 큰 화제가 되었어요.
  • 트로트와 엔카의 융합: 한국 트로트 특유의 밝고 경쾌한 톤을 살리면서도, 엔카에서 보여준 특유의 한과 서정을 절묘하게 녹여냈죠.
  • 성숙한 감정선: 곡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을 성숙한 창법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국적인 트로트의 맛’을 일본인의 감수성에 맞춰 새롭게 변주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뱀이다’ 무대를 보면서 아즈마 아키가 한국 트로트의 유머까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모습에 감탄했어요. 정말 대단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일가왕전’ 감동 무대, 국경을 넘은 하모니

2023년, 아즈마 아키는 ‘트롯걸즈재팬’에서 TOP 7에 오르며 한국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어요. 이어진 ‘한일가왕전’에서는 그녀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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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가왕전’에서의 빛나는 활약

  • 애절한 감성 무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과 나츠카미 리미의 ‘와라비가미’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깊이 파고들었어요.
  • ‘라이징 스타상’ 수상: 비록 일본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아즈마 아키는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 문화적 경계 허물기: 그녀의 무대는 한국 트로트의 깊은 정서를 일본 특유의 엔카 감성과 절묘하게 융합하며 양국의 문화적 경계를 허무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선사했어요.

🤝 빈예서와의 환상적인 협업 무대

  • ‘항구’ 무대의 감동: 빈예서와 함께 부른 ‘항구’ 무대에서는 두 사람의 독보적인 매력과 천재적인 감각이 빛을 발했습니다.
  • 아름다운 하모니: 마치 두 악기가 조화를 이루듯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목소리는 듣는 이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했어요.
  • 섬세한 꺾기 기법: 서정적이고 애잔한 가사는 두 사람의 섬세한 꺾기 기법과 만나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답니다.

‘한일가왕전’에서 아즈마 아키가 ‘목포의 눈물’을 부를 때, 그 애절함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정말 국경을 초월한 감동이었습니다.

🚀 아즈마 아키의 음악적 비전과 빛나는 미래

현재 아즈마 아키는 MBN의 ‘한일톱텐쇼’에 출연하며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어요. 그녀의 음악적 비전은 단순한 가수를 넘어섭니다.

📺 한국 활동과 유학에 대한 기대감

  • ‘한일톱텐쇼’ 출연: 엔카와 트로트 장르를 넘나들며 한국 가요를 소화하는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어요.
  • 한국 유학 희망: 아직 구체적인 대학 진학 계획은 없지만, 한국으로 유학 오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위문 공연’과 ‘글로벌 아티스트’의 꿈

  • ‘최고의 위문 공연 가수’: 그녀의 꿈은 ‘위문 공연을 가장 잘하는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것이며, ‘전 세계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어요.
  • 한일 문화 교류의 가교: ‘한일가왕전’에서의 활약은 아즈마 아키가 단순한 엔카 가수를 넘어, 한일 문화 교류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임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아즈마 아키가 한국 유학을 꿈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반가웠어요. 그녀의 음악이 한국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 마무리

아즈마 아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한일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특히 ‘한일가왕전’을 비롯한 다양한 감동 무대를 통해 그녀는 단순한 가수를 넘어 문화적 경계를 허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앞으로도 아즈마 아키가 선보일 음악적 여정과 한일 문화 교류에 기여할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요. 그녀의 꿈처럼 전 세계에 아즈마 아키의 노래가 울려 퍼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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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아즈마 아키는 어떤 가수인가요?

엔카 신동으로 불리며 어린 나이에도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일본 가수예요. ‘한일가왕전’을 통해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즈마 아키가 한국 가요를 부를 때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한국어 발음과 감정 표현이 매우 자연스러워 한국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줘요. 엔카 특유의 감성과 한국 트로트의 경쾌함을 절묘하게 융합해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합니다.

‘한일가왕전’에서 아즈마 아키의 활약은 어땠나요?

‘트롯걸즈재팬’ TOP 7에 이어 ‘한일가왕전’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어요. 한국 가요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국경을 넘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아즈마 아키의 음악적 롤모델과 스펙트럼은 어떤가요?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다이애나 로스, 마이클 잭슨을 롤모델로 꼽으며, 19개 국어로 3000여 곡을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 가수 중에는 제이플라, AKMU, 주현미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즈마 아키의 앞으로의 꿈과 비전은 무엇인가요?

‘위문 공연을 가장 잘하는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며, ‘전 세계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어요. 한국 유학에 대한 바람도 밝히며 한일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기대하게 합니다.